▲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서울에서 주한 중남미 대사단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남미 경제·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중남미는 구리, 리튬 등 핵심 광물의 보고로서 한국은 전기차, 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만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정 본부장은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을 시작으로 한·페루, 한·콜롬비아, 한·중미 FTA가 우리나라와 중남미 간 협력의 기폭제가 됐다"며 "최근 글로벌 통상 전쟁이 심화하는 만큼 새로운 FTA 체결도 적극 검토할 시기"라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