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명품티 입은 뉴욕대생…물오른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 딸 리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부끄럽다고 잘 안 들고 찍는데 이날은 엄마 보고 한번 들어주는 딸이네. 이모 고맙다고 우리 인증샷 찍는 중. 리원 생일 챙겨주는 바쁘고 멋진 이모! 땡큐핑! 그래 하츄핑들 다 모였네. 반갑다. 안느 패밀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원의 생일을 맞아 한데 모인 안정환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과 이혜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은 화목한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남겨 눈길을 끈다.

특히 미국 뉴욕대에 진학한 리원은 한층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명품 티셔츠를 착용,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혜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