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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대 캠프] 일주일 돈 대선 레이스…"대세" vs "추격" vs "대안"

연합뉴스TV 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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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이충형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각 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충형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서울 유세에 나섰습니다. 테러 위협에 대비해 민주당이 준비한 방탄 유리막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도 서울에서 노인과 청년을 아우르는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제 대선 레이스가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었는데, 분위기 어떻게 읽고 계세요?

<질문 2>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을 둘러싼 공방이 서로를 향한 고발전으로 번지는 모습입니다. 민주당이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고발한 데 이어 국민의힘도 이재명 후보 맞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각 당에선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3>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나란히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바꾸는 개헌안을 띄웠습니다. 이 후보는 '4년 연임제'를, 김 후보는 '4년 중임제'를 주장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연임제를 두고 장기 집권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정략적 공격이라며 차기 대통령은 마지막 5년 단임제가 될 거라고 말했어요?


<질문 4> 차기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50.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35.6%, 이준석 후보는 8.7%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는 1.9%포인트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4.5% 포인트, 이준석 후보는 2.4% 포인트씩 상승한 건데, 여론조사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는 우리 당 대표를 한 분이고, 지금도 다른 후보 다른 당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단일화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 자체에 관심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투표 용지가 인쇄되는 25일 전까지가 단일화 데드라인으로 꼽히는데,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5-1>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서느냐, 또 이준석 후보가 지지율 10%를 넘느냐가 관건일 것이란 전망도 내놓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오늘(19일)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한편, 개혁신당 소속인 문병호 전 의원이 조만간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국민의힘은 "이익 추구형 이동"이라고 평가절하했는데요, 보수 인사들의 민주당 합류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7>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국민의힘에서 파견한 특사단이 미국 하와이에 도착한 날, 홍 전 시장의 SNS 프로필 사진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 전 시장이 파란색 넥타이와 파란색 정장을 입은 사진으로 SNS 프로필을 교체했다가 다시 붉은 넥타이를 맨 사진을 내건 건데요.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8> 한편,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4차 공판 진행에 앞서 지귀연 부장판사가 자신을 둘러싼 술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자 민주당이 증거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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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seulahlee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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