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BTS 진과 설렘 가득한 듀엣…신곡 'Loser' 피처링 화제

(MHN 백서현 인턴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했다.

지난 16일 최예나가 피처링에 참여한 진의 신곡 'Loser(루저)'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Loser'는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과 습관처럼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담아낸 곡으로,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다. 최예나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진과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곡은 최예나가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예나는 경쾌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음색과 에너지로 곡의 무드를 더욱 배가시켰다.

지난 18일에는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 dingo music'을 통해 사람이 함께한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블랙과 데님 스타일링을 맞춘 두 사람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청량한 음색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최예나는 오는 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콘서트 '從NEMO開始的異世界旅行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Taipei)'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MHN DB, 위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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