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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6일간 대선 재외국민투표 [6·3 대선]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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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국 223개 투표소서 진행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20일부터 6일간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재외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선 투표가 20일부터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6구 주프랑스한국대사관 내 재외투표소에서 선관위 선거관이 투표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재외투표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투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일간 실시된다. 뉴스1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6구 주프랑스한국대사관 내 재외투표소에서 선관위 선거관이 투표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재외투표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투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일간 실시된다. 뉴스1


투표에 참여하는 재외유권자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본인 증명서(사진 첨부)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선거인의 경우 비자와 영주권 증명서 등 국적 확인을 위한 서류 원본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재외투표 장소 및 기간 등 세부정보는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s://ok.nec.go.kr)와 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호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가 지난 18일 사퇴했으나 재외투표용지는 16일 원고가 확정돼 해당 기표란에 ‘사퇴’가 표시되지 않는다. 해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무효표가 된다.

이번 21대 대선에서는 최근 공관이 신설된 쿠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4개국에 재외투표소가 처음으로 설치됐다.


재외투표를 신고·신청했음에도 투표하지 않고 귀국했거나 출국하지 않은 경우에는 선거일 전 8일(26일)부터 선거일(6월3일)까지 주소지 등을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선거일에 국내 투표소에 투표하면 된다.

이지안 기자 ea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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