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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주 작가 ‘모 이야기’ 이탈리아 ‘라가체 에 라가치’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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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주 작가의 그림책 ‘모 이야기’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 중 하나인 ‘프레미오 스트레가 라가체 에 라가치’(Premio Strega Ragazze e Ragazzi)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책을 출간한 엣눈북스가 19일 밝혔다. ‘모 이야기’는 신인상과 이미지 스토리텔링상 두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올랐는데, 지난 16일 열린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도서전에서 신인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 작가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모 이야기’는 고양이 모가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는 여행을 다루고 있다. 지난해 볼로냐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 올해 일본 북하우스카페 그림책상 금상 수상과 프랑스 소시에르상 파시오낭 미니 부문 수상에 이은 쾌거다. 1권의 성공에 힘입어 출간되는 ‘모 이야기’ 제2권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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