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 당일, 신부 ♥정영림의 손을 꼭 붙잡은 심현섭이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 (영림이가) 내 신부가 되는구나"라며 밝은 얼굴로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심현섭을 든든하게 지지해 줄 '청송 심씨' 120여 명의 등장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 현수막을 높이 들고 등장한 '심씨'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심현섭 절친' 최성국은 "밖에서 이랬냐"며 폭소했다.
또한 결혼식장을 가득 메운 유명 심씨들의 향연에 김국진은 "이거 영화 아니냐"며 감탄했다. 한편 청송 심씨가 낳은 배우 심은하도 육성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들었다"며 깜짝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27대 심진화는 "우리 할배 장가간다! 만세!"라며 두 손을 치켜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심현섭의 역대급 결혼식 현장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5월 19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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