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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부시장, 중앙부처 국비 확보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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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신병대 충북 청주시 부시장은 19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6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신 부시장은 이날 환경부 등 3개 부처를 찾아 내년도 시 핵심사업 19건(2026년 국비 165억원, 총사업비 5233억원)이 부처예산안에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청주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30억원(총사업비 116억)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2억원(총사업비 447억) △문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0억원(총사업비 148억) △우암동 뉴빌리지 사업 30억원(총사업비 250억)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8억원(총사업비 250억)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청주시 2개 노선 20억원(총사업비 2천312억) △품곡N7‧N8‧하석지구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11억원(총사업비 46억) 등이다.

신 부시장은 국토교통부에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남이 부용외천~양촌(국도17호선)과 청주 미원~괴산 문광(국도19호선)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환경부에는 2026년 청주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의 준공을 앞두고 기업 입주 전 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상당구 문의면 품곡리,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 일원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신 부시장은 "부처예산안 심의가 마무리되는 5월 말까지 우리 시 주요 현안 사업이 부처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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