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탄금' 이재욱 "군대? 더는 못 미뤄...가서도 계속 작품 나왔으면" [mhn★인터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원문보기

(MHN 장민수 기자) '탄금' 배우 이재욱이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이재욱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이재욱은 홍랑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표현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2018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로 데뷔한 후 매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연스레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이재욱은 "탄금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캐릭터로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또한 "쉬는 걸 잘 못 한다. 다른 작품 보면 질투가 나더라. 빨리 일하고 싶어진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1998년생 올해 나이 27세. 군 입대에 대한 생각도 더는 미룰 수 없는 나이가 됐다.

이에 그는 "이제 미룰 수 있는 시기가 얼마 안 남았다"라며 "군대에 가서도 작품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열심히 달려야할 것 같다"며 공백기 없이 계속해서 시청자와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탄금'은 지난 16일 공개됐다.

사진=로그스튜디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2. 2김준호 김지민 각방
    김준호 김지민 각방
  3. 3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4. 4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5. 5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