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김소연이 강원 홍천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상큼한 매력과 단단한 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김소연은 도회적인 스타일과 발랄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흑백 미니 원피스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인 김소연은, 애교 섞인 제스처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그녀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축제'처럼 느껴질 만큼 흥과 밝음을 가득 담아냈다.
출처=김소연 SNS |
18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김소연은 도회적인 스타일과 발랄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흑백 미니 원피스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인 김소연은, 애교 섞인 제스처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그녀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축제'처럼 느껴질 만큼 흥과 밝음을 가득 담아냈다.
이날 부른 곡은 김소연의 대표곡 '국가대표'. 안정된 가창력과 생동감 있는 무대 장악력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이끌었다. 댄서들과의 호흡까지 완벽하게 맞춘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김소연의 미소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김소연은 2021년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뒤,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현재 디시트렌드 5월 4주차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에서 25위를 기록 중이다. "김소연 가수님~^^!! 항상 응원 합니다~"라는 팬들의 메시지처럼, 지금 한 표가 무대 위 빛나는 그녀의 걸음을 조금 더 멀리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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