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홍자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움직였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고, 홍자는 어린 트로트 유망주 이수연과 한 무대에 올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이수연의 러브콜로 성사된 것으로, 두 사람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절절한 감정을 담아낸 감성 무대를 완성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호흡이 더해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 이 무대에 대해 이승기는 "소리 컨트롤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고, 조째즈는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감탄했다.
무대를 마친 홍자는 "수연이가 키만큼이나 노래 실력도 성장한 것 같다. 저 역시 힐링이 됐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곰탕 보이스'로 감성을 깊이 끌어올린 홍자는 이수연과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출처=홍자 SNS |
이번 무대는 이수연의 러브콜로 성사된 것으로, 두 사람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절절한 감정을 담아낸 감성 무대를 완성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호흡이 더해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 이 무대에 대해 이승기는 "소리 컨트롤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고, 조째즈는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감탄했다.
무대를 마친 홍자는 "수연이가 키만큼이나 노래 실력도 성장한 것 같다. 저 역시 힐링이 됐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곰탕 보이스'로 감성을 깊이 끌어올린 홍자는 이수연과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홍자는 현재 디시트렌드 5월 4주차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에서 14위를 기록 중이다. "노래 자주 내주세용ㅎㅎ"이라는 팬들의 응원처럼, 지금의 한 표가 다음 무대를 더 빛나게 만들 수 있다.
무대의 감동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다면, 오늘의 응원이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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