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 사용 중 영유아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자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원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접수된 아기띠 관련 추락사고는 모두 62건으로 12개월 미만이 83.9%를 차지했습니다.
머리가 상대적으로 무거운 영유아의 특성상 추락시 머리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3명 중 1명은 추락하면서 뇌진탕이나 두개골 골절 등 중증 상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KC 인증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설명서를 숙지해 올바르게 장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지이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접수된 아기띠 관련 추락사고는 모두 62건으로 12개월 미만이 83.9%를 차지했습니다.
머리가 상대적으로 무거운 영유아의 특성상 추락시 머리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3명 중 1명은 추락하면서 뇌진탕이나 두개골 골절 등 중증 상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KC 인증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설명서를 숙지해 올바르게 장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지이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법원 판단에 희비 갈린 고려아연·영풍···영풍 9%대 급락[이런국장 저런주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1%2F2025%2F12%2F24%2Fe4b8037ce2bc42369cb2abbf679c3b19.jpg&w=384&q=100)

![[단독]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사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1%2F2025%2F12%2F24%2F6b14df4d743f469594512fd26cbf5897.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