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놀라운 음원수익 '133억"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미주는 "로제 '아파트(APT.)', 엑소 '으르렁',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3곡의 공통점이 뭔지 아냐"며 "초대박이 나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던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로제 '아파트'는 음원 발매 2주 만에 스트리밍으로만 벌어들인 수익이 133억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 "엑소는 '으르렁' 음반 매출로만 105억 원을 벌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매출이 2천억 대"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로제의 '아파트'는 '아파트'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으로,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주목 받았습니다.
'아파트'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3위까지 기록했으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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