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사[봉화군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은 오는 30일까지 ‘올해 하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장기 실직자 및 청년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불안 해소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사업 참여자가 보다 나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에 실시되는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10명 등 총 35명을 모집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군으로 돼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누리집 및 미래 전략과 일자리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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