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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올해의 남자 12인 중 한명으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고지전’ ‘최종병기 활’을 통해 미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그는 이번 촬영에서 마초 이미지에 귀여운 느낌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류승룡은 카리스마얼굴에 뽀로로밴드를 붙이기도 하고 곰돌이 푸 담요위에 무릎을 꿇기도 했다. 그는 “저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라며 호탕하게 웃었다는 후문.
한편 류승룡을 비롯해 남성잡지 ‘GQ’의 MEN OF THE YEAR에 선정된 12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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