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복귀 고객 대상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 진행

[사진 = 삼성증권]

[필드뉴스 = 유호석 기자] 삼성증권이 신규·복귀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20년부터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증정하는 '든든한 백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30달러가 즉시 지급되며, 이후 해외주식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70달러의 거래축하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투자지원금 30달러는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지정 계좌에 입금되며, 입금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내 매수하지 않을 경우, 입금일 기준 6영업일째 되는 날 자동 출금된다.

거래축하지원금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누적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단계별로 지급된다. 100만원 이상 거래 시 10달러, 5000만원 이상 20달러, 2억원 이상 20달러, 10억원 이상 20달러가 각각 2025년 7월 2일에 일괄 입금돼 최대 7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축하지원금은 2025년 7월 23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2025년 7월 24일 자동 출금된다.

이벤트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필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