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21kg 감량 후 긴 머리 '싹둑'…딸과 나이차 좁혔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다은 SNS

'돌싱글즈'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은이랑 저랑 나란히 단발컷!✂️ (저는 소심해서 중단발..ㅋㅋㅋㅋㅋㅋ) 리은이는 아기 때 이후로 처음 해보는 단발인데, 어릴 적 모습이 겹쳐 보이면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하더라고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다은은 윤남기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이다은은 긴 머리를 싹둑 자른 후 더 어려진 외모로 딸과 나이 차이를 좁히는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다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