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지 사흘째인 오늘(19일) 소방당국이 막바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9일) 중장비를 투입해 불에 탄 잔해를 걷어내며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화율은 어제(19일)와 동일하게 95% 수준으로, 불이 처음 시작된 공장 정련 공정동 건물에 잔불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고무 등 타이어 원재료가 뒤섞인 불덩이가 마치 도깨비불처럼 산발적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31시간 40분 만인 어제(18일) 주불을 잡는 초기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소방당국은 오늘(19일) 중장비를 투입해 불에 탄 잔해를 걷어내며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화율은 어제(19일)와 동일하게 95% 수준으로, 불이 처음 시작된 공장 정련 공정동 건물에 잔불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고무 등 타이어 원재료가 뒤섞인 불덩이가 마치 도깨비불처럼 산발적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31시간 40분 만인 어제(18일) 주불을 잡는 초기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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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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