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센터

■지귀연 "접대 의혹 사실 아냐"…공판 전 입장■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술 접대 의혹과 관련해 지귀연 부장판사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 판사는 오늘 공판 전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탈당' 尹 4차 공판…말 없이 포토라인 지나■

오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이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은 오늘도 취재진의 '포토라인'을 말 없이 통과했습니다.

■"SKT 개인정보ㆍIMEI 핵심 유출 가능성"■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 해킹으로 가입자 전원의 유심 정보뿐 아니라 개인정보가 관리되는 서버도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명·김문수, '최대 표심' 수도권에서 유세■

대선 공식 선거운동 2주차에 접어든 오늘 후보들은 서울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노인과 청년층을 두루 만나며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사흘째…막바지 진화 작업■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지 사흘째인 오늘(19일) 소방당국이 막바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장비를 투입해 잔해를 걷어내며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