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난치성 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큐라클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28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19일 공시에 따르면 큐라클은 이번 유상증자로 총 7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되고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인 1400만9155주의 50%에 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정 발행가는 4085원으로 7월 30일에 발행가가 확정된다.
19일 공시에 따르면 큐라클은 이번 유상증자로 총 7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되고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인 1400만9155주의 50%에 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정 발행가는 4085원으로 7월 30일에 발행가가 확정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먼저 배정된 후 청약되지 않은 남은 주식은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다. 납입일은 2025년 8월 12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8월 26일이다.
대규모 유상증자의 여파로 19일 10시 37분 한국거래소 기준, 큐라클의 주가는 4570원으로 전일 대비 12.12% 하락하여 거래되고 있다.
큐라클의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향후 성공적인 임상 실험 진행과 신약 개발은 핵심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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