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세프, 휴대성·성능·스타일 갖춘 맞춤형 여름 가전 3종 출시

[이지한]

[SWTV 이지한 기자] 다가오는 여름, 외출도 실내활동도 시원하게. 호텔 가전 전문 브랜드 윈세프(WINCEP)가 소비자의 다양한 여름철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여름 가전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용 선풍기 미니’와 고리형 핸디팬 ‘휴대용 선풍기 베이직’, 그리고 목에 거는 웨어러블 냉방기 ‘넥쿨러’다. 실외에서도, 실내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휴대용 선풍기 미니’는 초경량 디자인으로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베이직’은 플렉서블 고리로 다양한 장소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데 특화돼 있다. 두 제품 모두 BLDC 모터와 3단 압축 송풍구를 통해 강력한 풍속을 구현하며, 안전망 설계로 어린 자녀와 함께 사용하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혁신적인 제품은 ‘넥쿨러’다. 기존의 선풍기 방식과 달리, 듀얼 서라운드 냉각 패드가 목 전체를 시원하게 감싸 체감온도를 직접 낮춰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상단에서는 BLDC 바람이 흐르고,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다. 여름 스포츠 관람, 러닝, 야외 활동 등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

윈세프는 “가벼운 외출부터 장시간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 시원함을 제공하는 제품군을 구성했다”며 “기능성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과 스타일까지 고려한 여름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름 가전 3종은 5월 14일부터 윈세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