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허경영, 유치장서 복통 호소해 119행

세계일보
원문보기
준강제추행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유치장에서 새벽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45분쯤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구금 상태인 허 대표가 복통을 호소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 연합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 연합뉴스


허 대표는 출동한 119 구급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허 대표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진료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다시 유치장으로 돌아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의정부지법은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허 대표에 대해 지난 16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