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단체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생활권 내 개인별 생애주기 반영과 예술이 함께 하는 삶을 기획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제천문화재단. 사진=제천시제공 |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단체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생활권 내 개인별 생애주기 반영과 예술이 함께 하는 삶을 기획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연극 기반의 전 연령층과 전업 작가와 함께하는 직장인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단은 서울·경기권역을 제외한 지역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활동비 4000만원(국비)도 확보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되는 연극과 미술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연극을 통한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직장인을 위한 창작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3년차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참여자는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며 또 다른 참여자는 청년예술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재단은 문화예술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단순한 경험을 넘어 참여자의 다양한 꿈들이 피어날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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