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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중앙로 버스전용차로 6월중 해제...수원시 "민생 규제 12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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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구 기자]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뗄 수 있는 서류를 121종으로 45종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또 다음달부터 광교신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광교중앙로 버스전용차로를 해제한다고 덧붙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이 발굴한 과제와 시 자체적으로 선정해 개선한 12건에 포함된 민생 규제라고 도는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 불편 규제를 줄인 것으로, 대법원 전산망을 이용하는 부동산등기부등본 1종만 유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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