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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쉐프 “뉴욕 팝업 대박·하버드 강연까지…美 진출 준비중”(‘사당귀’)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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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KBS2

사진 I KBS2


스타 세프 정지선(41)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끝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꿈을 품었다.

정지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6회에서 “최근 뉴욕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10분만에 500인분이 매진됐고, 5일동안 2500인분을 만들었다”고 밝혔고, 박명수가 “뉴욕에서 분점 요청도 많지 않냐?”라고 묻자, “요청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정말 뉴욕 진출 생각하고 있다”고 야심찬 미국 진출 계획을 공개했다.

한 달 일정이 꽉 채워진 그녀의 스케줄표도 공개됐다. 국내 지방 출장부터 대만, 홍콩, 미국 등 해외 행사까지 이미 한 달 스케줄이 꽉 차 있는 것.

하버드에서 강연까지 했다는 그는 “비즈니스 전공하는 학생들한테 요리에 대한 철학과 리더십에 관한 강연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 I KBS2

사진 I KBS2


이처럼 뉴욕 팝업스토어 운영부터 하버드 강연까지 종횡무진하며 미국 인기를 몸소 체험한 그는 미국에 분점을 내겠다는 포부를 다시금 확고히 하며, 밤 12시 모두가 퇴근한 시간에 럭키와 알베르토까지 초대해 신 메뉴 평가를 위해 심야 미식회를 열었다.


퇴근도 미룬 실장들은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미국 진출용 신메뉴를 개발했다. 메뉴가 만들어지는 동안 정지선은 럭키, 알베르토로부터 미국 현지에서 성공할 법한 메뉴와 재료들을 추천 받으며 사업 확장 꿈을 키웠다.

새로운 메뉴로 두부 타코, 냉이 새우볼이 소개된 가운데 럭키와 알베르토는 만장일치로 냉이 새우볼을 선택했다.

이에 정지선은 닭고기를 주재료로 두 팀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미국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베슬’을 형상화한 요리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을 자랑했고, 극찬을 받으며 미국 진출 꿈을 키웠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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