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은 "미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5일동안 500인분씩 2500인분을 준비했다"라고 미국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매장 영업 종료 후 직원들을 소집한 정지선은 럭키와 알베르토까지 초청해 밤 12시에 심야미식회를 열었다. 정지선은 "정건이랑 희원이가 주도해서 메뉴 하나씩 만들어 봐"라고 신메뉴 개발 미션을 줬다. 맛잘알인 럭키와 알베르토는 정지선에게 K푸드의 인기에 대해 강조하며 “한국의 정체성을 무조건 살려야 한다”라고 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조언을 쏟아냈다.
김희원은 미국 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부타코를, 이정건은 냉이 된장국을 변형한 메뉴인 냉이 새우볼을 선보였다. 럭키와 알베르토는 한국적인 걸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냉이새우볼을 선택했다. 두 메뉴에서 100% 만족감을 얻지 못한 정지선은 직접 미국 진출 메뉴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다양한 식감, 맛이 조화를 이룬 닭고기 요리에 럭키는 "메이드 인 차이나에요!"라고 한 입에 극찬을 터트렸다. 이에 정지선은 "얘들아 봤지? 요리는 이런 식으로 풀어내는 거야"라고 글로벌 스타셰프의 위풍당당한 실력을 뽐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