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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치어리더 아야카, 모두가 깜짝 놀란 전직 소프트볼 선수의 시구! [김한준의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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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프로야구 시구가 꿈이였는데...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Cheer Up Day'를 기념하여 특별한 행사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전직 소프트볼 선수였던 아야카 치어리더가 시구자로 나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야구 시구가 꿈이라고 밝힌 적이 있던 아야카에게는 꿈을 이루게 된 소중한 순간이었다.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에게 시구 지도를 받은 아야카는 선물로 받은 글러브까지 끼고 마운드에 올랐다. 투수 플레이트를 밟고 안정된 자세와 깔끔한 투구 폼을 선보인 아야카는 많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준 팬들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일본인 최초로 KBO리그 치어리더로 데뷔한 아야카는 중고등학교 시절 소프트볼 동호회에서 투수로 활동하며 최고 시속 90km를 넘는 공을 던질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고,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프로야구(NPB)의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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