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라이브투데이

■오늘 尹 4차 공판…탈당 뒤 첫 포토라인■

오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이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은 탈당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의 '포토라인'을 통과하게 됩니다.

■대선주자 첫 TV토론…경제·현안 두고 격론■

어제 저녁 주요 정당 대선후보 4명이 참가한 첫 번째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토론의 주제였던 민생 경제 분야는 물론 민감한 각종 현안들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李 "4년 연임" 金 "4년 중임"…개헌 공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헌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임기를 줄이고 4년 중임제를 도입하자며 맞불을 놨습니다.

■젤렌스키, 레오 14세 알현…"바티칸에 감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레오 14세 교황과 만났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직접 협상 무대 역할을 맡겠다는 바티칸의 의지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외신들은 "이스라엘군이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테러 기반 시설을 해체했으며 현재 주요 위치에 배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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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