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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수·배우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쉴 틈 없는 '열일' 행보[초점S]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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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이유가 가수, 배우로서 모두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진정한 '올라운더'의 면모를 재입증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아이유는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열일' 행보를 펼친다.

아이유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이번 신보는 그가 지난해 2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두 사람의 호흡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08년 1번째 미니앨범 '로스트 앤드 파운드'로 데뷔한 아이유는 '미아', '좋은날', '너랑 나', '잔소리', '팔레트', '밤편지', '라일락', '블루밍', '셀러브리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아이유는 지난해 발매한 '러브 윈즈 올'로 여전히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가수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는 배우로서도 꾸준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뛰어난 연기와 다채로운 역할로 호평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영화 '브로커', '드림' 등에 출연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 작품 자신의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화제와 사랑을 받았다. 아이유의 차기작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그야말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아이유. 그가 이달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노래할지, 차기작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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