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4차 공판…포토라인 통과 外

오늘(1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4차 공판…포토라인 통과 (AM 10:15 서울중앙지법)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이 열립니다.

그제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3차 공판에 이어 오늘도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포토라인'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재명, 대한노인회 방문…수도권 선거운동 돌입 (AM 11:00 대한노인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 대한노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선거운동을 펼칩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2주 차인 오늘부터는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불리는 수도권에서 중도층 표심 잡기에 주력한다는 전략입니다.

▶김문수, 서울 민심 공략…퇴근시간 서울역 유세 (AM 10:00 서울시청)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전에 서울시가 주최하는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퇴근 시간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이준석, 오세훈 만난 뒤 광주행…호남권 표심 공략 (AM 10:00 서울시청)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도 서울시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납니다.

이 후보는 이어 광주광역시를 찾아 호남권 표심 공략에 나서는데, 퇴근 시간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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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