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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장윤정, ♥도경완과 '셋째 꿈' 이뤄낼까 "병원에서 너무 건강하다고…" (내생활)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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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의 셋째 계획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 21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VCR로 세 자매의 사이좋은 모습을 본 도경완은 "딸을 셋 키운다는 건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고, 정웅인은 "아들만 둘 있는 집은 잘 모르겠는데"라고 이현이를 보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희 딸들은 서로 소통하고, 문자를 보내도 바로바로 즉답 주고 아빠 방에 와서 꼭 인사한다"며 "그리고 다자녀 혜택이 많다. 자동차 취득세 같은 거"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에 도경완은 "거봐, 혜택이 많다잖아"라고 반응했는데, 장윤정은 "아니다. 요즘은 둘만 돼도 다자녀 혜택 받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웅인은 "아니다. 세율이 다르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현이는 "경완 씨는 셋째를 바라는 거죠?"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아니 진짜로 계속 이러지 않나. 이거 진심이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잠깐만, 얘기해도 되겠어? 지금 얘기해도 되겠어?"라고 장난했는데, 장윤정은 "딴소리하고 있어"라고 말한 뒤 "나는 의사선생님이'(셋째는) 안 됩니다' 얘기를 해주길 바라고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너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하소연했고, 이현이는 기립박수를 치면서 "축하합니다. 이제 하영이 동생도 기대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도경완도 "우리 프로그램 오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장윤정은 2013년 2살 연하의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내생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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