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태계일주' 이시언 "내가 시즌1 비주얼…덱스, 외모 겹쳐서 싫어"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원문보기
이시언이 덱스와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이시언이 덱스와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덱스, 이시언 모습.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덱스, 이시언 모습.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이시언이 친해진 덱스와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터트렸다.

18일 방영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태게일주)' 2회에서는 기안84와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이 네팔 카트만두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비행기 연착을 뚫고 네팔 포카라에 도착했다. 이어 공항에서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기안84는 빠니보틀과, 덱스는 이시언과 같이 택시를 탔다.

덱스는 같이 택시에 탄 이시언에게 "형이 처음에 많이 어려웠는데 많이 친해진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형 그때 기억나냐. 인도 다녀와서 회식할 때 우연히 길에서 형을 처음 만났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형이 무서웠다"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시언은 "나도 싫었다. 외모가 겹치는 느낌이다. 시즌1에서 내가 비주얼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덱스는 "형이랑 맨 처음 같이 택시 탔을 때가 마다가스타르에서 였다. 그때는 택시 안에 무거운 공기로 가득했다"며 어색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