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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셰셰' 발언 놓고도 공방..."친중" vs "단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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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후보들의 첫 토론에선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셰셰' 발언도 주된 논쟁거리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과도한 '친중' 행보가 우려된다며 협공에 나섰고 이재명 후보는 단편적인 사고라고 맞섰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 이재명 후보께서 최근에 중국과 대만에 관여하지 말고 모두 '셰셰' 하면 된다. 이래서 비난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질 수 있는 입장인데, 이건 너무 친중국적인 입장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시라고 생각이 되고요.]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미국과 중국이 같은 수준이 아니잖아요. 분명히 중국은 북한하고도 가깝지만, 특히 6·25 때 우리의 적국이었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비슷하게 보고 중국도 중요하다, 러시아도 중요하다, 미국도 중요하다. 이건 아니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한미일 협력체제, 안보협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완전히 몰빵, 올인해서는 안 된다.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도 우리는 중요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요. 너무 자꾸 극단화시키지 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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