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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복권 2등 당첨되고 퇴사 선언…"일할 필요가 없어" ('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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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오이영(고윤정 분)이 복권에 당첨됐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2회에서는 오이영이 복권 당첨 사실을 응애즈에게 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이영은 화장대 서랍에 넣어둔 복권을 꺼내서 당첨 여부를 확인했다. 새로 산 복권은 당첨 실패였고, 이전에 사뒀던 복권이 2등에 당첨이 된 사실을 알았다.

당첨에 기뻐한 오이영은 마침 은행으로부터 마이너스 통장 연장 전화를 받았다. 오이영은 연장 계획이 없다며 1700만 원 정도를 상환하겠다고 후련하게 말했다.


또한 응애즈에게 "나 2년 차 안 할 거다. 2월까지만 하고 그만둘 거다. 나 복권된 사람이다. 여기서 일할 필요가 없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복권을 보여주면서 오이영은 "이걸로 빚 다 갚을거다. 이제 전공의 안 해도 돼. 쉬면서 다른 일도 좀 알아보고 그러려고"라고 계획까지 말했지만 복권은 지급 기한이 지나 당첨금은 물건 너 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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