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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눈 감아…임지연, 이재욱에 다정한 머리 손질 "내가 해줄게" (산지직송2)[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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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임지연과 이재욱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배우 윤경호와 김재화가 등장했다.

이날 굴 조업에 앞서 머리를 손질하는 이재욱에 임지연은 "내가 해줄게. 나 잘해. 가만히 있어"라며 머리를 만져줬다.

이재욱의 변한 모습에 임지연은 만족한 듯 환한 미소를 보였고, 이재욱은 "이게 뭔데"라더니 "누나 때문에 모자 쓰고 가야 한다. 망했다"며 결국 모자를 푹 눌러써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완도항에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한유림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윤경호가 등장했다.

윤경호는 "지연 씨는 작품에서 짧게 만난 적이 있다"며 영화 '리볼버'에서 임지연과의 인연이 있었음을 밝혔고, 이어 박준면과 염정아와도 작품을 함께 한 적이 있었으나 이재욱과는 초면임을 전했다.


뒤이어 등장한 게스트는 염정아, 박준면과는 영화 '밀수'에서, 임지연과는 JTBC '옥씨부인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김재화였다.

두 배우는 네 남매가 도착하기 전 스태프로 위장해 깜짝 등장을 계획했다. 카메라를 든 채 스태프 사이에 서 있던 윤경호는 카메라 감독까지 놀라게 했고, 김재화는 오디오 감독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포부와 달리 염정아는 윤경호의 바로 앞에 서서 "유림 씨, 한유림 교수님 아니냐"며 추궁했고, 결국 나머지 세 사람까지 윤경호를 발견하며 금세 정체가 들통나고 말았다.




윤경호는 "준비 많이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김재화는 오디오 체크를 명목으로 네 남매에게 다가갔다.

김재화를 가장 먼저 발견한 염정아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라"는 말에 "잘 지냈어?"라며 연기를 시작했고, 윤경호도 "나도 눈물 나려고 한다"며 거들었다.

"이런 거 보면 나도 눈물 난다"던 박준면은 김재화가 정체를 밝히자 놀란 마음에 눈물을 흘렸고, 임지연과 윤경호도 "괜히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여섯 사람은 반가운 재회를 마친 후 본격적인 굴 조업에 나섰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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