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고민 뚝!” KT, 실질적 경영 파트너로 앞장

6월30일까지 ‘K소상공인 혜택 프로젝트’ 운영
서비스 가입 고객에 각종 경품과 혜택 제공

KT가 소상공인을 위해 ‘K소상공인 혜택 프로젝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 KT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KT가 6월30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해 ‘K소상공인 혜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고민을 덜고, 디지털 기술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소상공인 혜택 프로젝트는 총 3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소상공인 초이스’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무료 ‘AI 전화’을 지원한다. AI 전화는 소상공인 유선전화에 필요한 기능을 담은 서비스다. 30분 무료통화를 비롯해 AI인사말, 착신전환, 통화이력 확인, 부재중 AI 메모 등 기능이 있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 시네빔, 마셜 스피커, 애플워치 등 인기 IT 기기를 추첨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쿠폰을 선물한다.

이어 KT 홈페이지에서 AI 전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0%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KT 홈페이지에서 ‘하이오더’ 상담 진행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이오더는 고객이 매장 내 태블릿을 통해 직접 주문하고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마트 솔루션이다. 이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온라인 상담 후 실제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KT 강이환 소상공인사업본부장(상무)은 “KT는 단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넘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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