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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삼윤이', 삿포로 여행 첫 날부터 캐리어 분실?…"진짜 울 뻔했어" (내생활)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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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삼윤이의 캐리어 분실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 21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정웅인 씨가 오늘 녹화장에 굉장히 일찍 오셨다고 들었다. 제일 먼저 앉아계시던데요?"고 입을 열었고, 장윤정도 "한두 시간 일찍 오셨던데?"라고 거들었다.



이에 정웅인은 "캐리어를 집에 가서 찾아보니까 진짜 없다"고 말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어디 간거야 그거"라고 버럭했고, 이현이는 "심각한 거 아니야 정말?"이라고 걱정했다.

정웅인은 "저 캐리어가 어디로 갔는지 너무 궁금한 거다. 그래서 빨리 보고 싶어서 (빨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세 자매가 삿포로의 쇼핑몰에서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려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입구에 놓아둔 캐리어가 사라져 세 자매를 당황해했다.




세 사람은 황급히 매장 밖으로 향했지만 밖에도 캐리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첫째 세윤 양은 당시 상황에 대해 "진짜 너무 당황했고, 그 안에 우리의 모든 게 들어있는데"라고 회상했다.

둘째 소윤 양도 "처음부터 다 없어져버리면 우리 앞으로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막내 다윤 양은 "진짜 울 뻔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당황하던 세 자매에게 다가온 사람은 쇼핑몰 직원이었다. 직원은 "실례합니다. 도난당할 우려가 있어서 잠시 맡아뒀다"고 전했다. 이에 세 자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감사 인사를 남기고 쇼핑몰을 떠났다.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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