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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서울에서 요가 수업…“이젠 평창댁 아닌 명상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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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며, 새로운 ‘서울 챕터’ 라이프가 화제를 모았다. ‘평창댁’이라는 수식어 대신 ‘명상쌤’이라는 별명이 더 어울리는 분위기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요가 수업 중 모습을 연달아 게시했다. 서울의 한 요가 스튜디오에서 수련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숙련된 지도자 같았고, 팬들 사이에선 “명상쌤 이효리”라는 반응도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담백한 운동복 차림으로 요가 매트 위에 앉아 집중하고 있었다. 동작을 따라하거나 눈을 감은 채 호흡을 조절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 무드. 수업 후 공개된 금속 손바닥 모양의 오브제도 화제가 됐는데, 이는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부디무드라’ 클래스와 연관된 상징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11년간의 제주 라이프를 마무리했다. 여전히 방송, 음악, 유튜브 활동은 물론 유기견 보호소 기부, 명상 수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효리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직접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효리 SNS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최근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찾아 사료 2톤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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