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주민 피해 보상과 타이어 공급 안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입장문을 통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광주시 등과 협조해 주민 피해를 최대한 보상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 차질에 대해서는 업체들과 긴밀히 협의해 조율하고 있고, 다른 공장으로의 전환 검토 등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광주공장은 하루 3만3천개의 타이어를 생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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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금호타이어는 입장문을 통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광주시 등과 협조해 주민 피해를 최대한 보상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 차질에 대해서는 업체들과 긴밀히 협의해 조율하고 있고, 다른 공장으로의 전환 검토 등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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