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한해, 90kg 폭풍 증량 몸무게 공개(더맛녀석)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더 맛있는 녀석들' 깜짝 게스트로 가수 한해가 등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특집으로 학교 앞 분식집과 로스구이 맛집을 방문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학창 시절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 분식집이었다. 문세윤은 맛팁으로 그 당시 추억을 자극하는 카세트와 추억의 가요를 챙겨와 90년대 감성을 되살렸다. 추억에 잠길 때쯤 제작진이 준비한 의문의 라이브 음원이 재생되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음원의 정체는 바로 가수 한해의 라이브 무대였다.

한해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완창하며 인간 맛팁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절친 문세윤도 몰랐던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성원으로 문세윤과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즉석 듀엣으로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노래 잘하는 사람 불러서 라이브로 불러 달라는 문세윤의 맛팁을 위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벌써 일년이란 곡이 회사 통틀어 4년 만에 처음으로 톱100에 진입했다"며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김성 듀오의 시대가 도래한다. 그 서막을 문세윤 한해가 열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더 맛있는 녀석들'에 인간 맛팁으로 나온 한해는 멤버들과 함께 먹방을 즐기며 예능 끼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한해는 "먹을 것 너무 좋아한다. 최근 몸무게 90kg을 찍었다. 17kg 넘게 쪘다"라며 충격적인 체중을 고백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해는 기존의 스케줄로 먼저 자리를 비워야 함에도 마지막까지 음식에 대한 집중력은 물론, 물냉면 테이크아웃이라는 '뉴뚱'다운 행보를 펼치며 '원조 뚱' 김준현을 감동시켰다.

한해는 스케줄이 끝나고 두 번째 맛집 로스구이 집에서도 함께 먹방을 펼쳤다. 음식에 대한 진정성은 물론, 식욕만큼 폭발하는 예능력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멤버들과 맛있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추가 멤버 영입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5. 5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