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데이식스, 체조경기장 입성에 감격 "오랜 시간 걸쳐서 왔다"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송파,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체조경기장 입성 소감을 밝혔다.

데이식스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DAY6 3RD WORLD TOUR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이날까지 엿새간 공연이 열렸다.

이날 데이식스는 '베스트 파트'를 시작으로 '베러베러', '힐러',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까지 논스톱으로 선보이며 뜨겁게 오프닝을 열었다.

영케이는 "오늘은 뒤가 없는 날이다 진짜 없다. 일단 마이데이 힘이 필요하다. 많이 필요하다. 어제 잠을 좀 설쳤다"며 "긴장인지 설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마지막 공연을 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계속 깨고 뭔가 대기실과 공연장의 모습이 계속 꿈에 나타났다"며 "근데 첫곡부터 힘은 충분히 난 상태이다. 특히 이 공간이 또 특별하다"고 체조경기장 무대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이어 원필은 "이곳은 KSPO돔이다. 여기까지 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360도로 마이데이 분들에게 둘러싸여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렇게 무대를 꾸밀 수 있던 것도 여기에 계신 분들 덕분 아닐까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투어의 마지막 장을 저희와 오늘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아쉬운 마음 보다는 우리가 투어를 마음 속에 더 예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으로 보냈음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전개된 세 번째 월드투어 '' 피날레 공연이자 K팝 아티스트에게 상징성을 갖는 KSPO DOME 단독 입성 공연으로써 한층 성장한 데이식스의 위상을 자랑한다.

또한 데이식스는 KSPO DOME에서 360도 풀 개방된 무대로, 꽉 채운 밴드사운드와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7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와 '끝났지' 첫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채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정부 국민성장펀드
    이재명 정부 국민성장펀드
  2. 2이춘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차명거래 의혹
  3. 3통일교 특검법 발의
    통일교 특검법 발의
  4. 4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5. 5축구협회 예산 확정
    축구협회 예산 확정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