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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회식한다더니“…임영웅, 사칭 사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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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사진=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스타들을 사칭해 식당을 예약한 후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피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의 소속사 측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임영웅 등 유명인들의 이름을 사칭해 피해를 본 사례가 잇따라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임영웅의 이름을 사칭하여, 식당 예약을 빌미로 노쇼 피해를 유발하거나 고급 주류 배송 및 금전 제공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칭이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신 경우, 절대 응답하지 말고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임영웅 SNS

사진=임영웅 SNS


이어 소속사는 “당사 명의로 외부에 식당 예약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 이체, 물품 구매, 주류 배송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구는 모두 사칭에 의한 불법 행위”라며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방식으로 유명인의 이름과 소속사를 도용해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신종 사기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가수 송가인, 성시경, 배우 남궁민, 변우석, 하정우 등의 이름을 이용한 사칭 사기가 일어나 각각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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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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