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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웰니스 특화 멤버십 '트레비클럽 액티비엘' 선보여

매일경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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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피트니스. 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 피트니스.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전국 각지의 호텔 체인에서 자유롭게 퍼스널트레이닝(PT) 등 피트니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을 새로 출시했다. 운동과 식단 등으로 건강을 적극 관리하는 '웰니스' 시장이 커지자 특급호텔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18일 롯데호텔은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니스 멤버십 '트레비클럽 액티비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있는 7개 롯데호텔을 자유롭게 오가며 피트니스·사우나 시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별 회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회원 수를 200명으로 한정했다.

멤버십 가격은 액티비엘 8.0이 800만원, 액티비엘 5.0이 500만원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피트니스·사우나 이용권이 100장 이상이라 사실상 연중 원할 때마다 호텔을 이용할 수 있고, 숙박이나 식음료 업장 이용까지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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