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에 자신의 꿈이었던 카페를 오픈해 화제를 모은 이동건이 ‘미우새’에서 그간의 준비과정을 최초 공개한다. 가오픈을 앞두고 자신의 카페에서 이상민을 만난 이동건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연 이유와 인테리어 비용 등 현실적인 고충도 함께 털어놓는다. 스튜디오의 동건 어머니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카페 오픈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다.
이어 이동건은 연 매출 700억 원의 신화를 쓰며 자영업자들에게 ‘카페의 신’으로 불리는 유정수 대표에게 메뉴 컨설팅을 받는다. 이동건은 직접 연구한 디저트들을 야심 차게 선보이지만, 유정수는 “만드는데 11분이나 걸렸다, 이 속도로는 가게 망한다”며 독설을 쏟아내 이동건을 진땀 흘리게 만든다. 그러나 쓴소리를 이어가던 유정수는 즉석에서 속도를 높이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과연 유정수의 특급 비법은 무엇일까.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가오픈 날을 맞은 초보 사장 이동건을 돕기 위해 이상민과 구본승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그러나 메뉴를 만들 틈도 없이 몰려드는 주문 앞에서 세 사람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벤져스 역시 긴장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돌발 상황까지 생기고, 손님의 컴플레인까지 발생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과연 이동건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초보 사장 이동건의 예측 불허 카페 운영 도전기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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