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경북대 차세대 시퀀싱(염기서열 분석) 핵심연구지원센터와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송군의 과수 병충해 방지, 미래 농업 발전 등 농업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인공 생물막을 활용해 사과류 등의 외상성 병해 치료법과 과수 고사 현상 에 관한 해법을 마련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
청송군·경북대 연구센터 협약식 모습. 청송군 제공 |
양 기관은 청송군의 과수 병충해 방지, 미래 농업 발전 등 농업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인공 생물막을 활용해 사과류 등의 외상성 병해 치료법과 과수 고사 현상 에 관한 해법을 마련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사과를 중심으로 청송 농업의 미래 비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