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3 °
OBS 언론사 이미지

'위독한 아들 방치·사망 보험 가입' 60대 검찰 송치

OBS 갈태웅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간 질환을 앓던 30대 아들이 밤새 피를 토하는데도 병원 치료 대신 다음날 수억 원의 사망 보험에 든 60대 엄마가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한다"며, 살인과 사기미수 혐의를 부인하는 보험설계사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23년 9월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아들의 각혈을 방치하다 숨지기 8시간 전 아들 이름으로 2억 원의 사망 보험에 가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O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