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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맑은 하늘 아래 봄볕 강해...강한 자외선 유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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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쾌청한 하늘 아래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도심 공원에서 열린 꽃 축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YTN 날씨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정수현 캐스터!

뒤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라고요?

[캐스터]

네, 이곳에서는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가득한데요,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함께 축제 분위기도 한껏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다만, 한낮이 되면서 볕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도 자외선 지수 '높음' 수준 보이고 있고요,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서, 야외 활동 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덧발라주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자외선 지수 '높음' 보이고 있고요, 남부 곳곳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정도면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선글라스와 양산 챙기시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덧발라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11도, 대구는 12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25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과 달리 내일은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밤에는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양도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내일 오후부터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크게 올라 초여름처럼 더울 전망입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은 강한 봄볕 아래 다소 덥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녁이 되고 나면 금세 기온이 떨어집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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