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계엄 충격에…외국인 투자, 전쟁 중인 러시아에도 밀려

연합뉴스TV 김수강
원문보기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가 지난해 경제 규모 30위권 국가 중 17위로 떨어져 전년보다 네 계단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국내 투자 규모는 371억8,400만달러로, 전년보다 33.8% 급감했다.

특히 4분기에는 비상계엄 여파로 외국인 투자가 11억7,800만달러 감소해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도 못한 성적입니다.

반면 우리 국민과 기업의 해외 투자는 지난해 55% 넘게 늘며 세계 10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자본 유출입의 불균형이 산업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파주 프런티어 이제호
    파주 프런티어 이제호
  4. 4황희찬 울버햄튼 강등
    황희찬 울버햄튼 강등
  5. 5양현준 윙백 변신
    양현준 윙백 변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