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홍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6일 KT꿈품교실의 난청 아동 및 가족 22명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 KT위즈파크로 초청해 '어린이 드림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KT꿈품교실 아동들은 수원 KT위즈파크 내 연습실에서 공 던지기와 배팅을 직접 체험하고, 기자실과 전력분석실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야구장 시설을 둘러보며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그라운드에서 달리기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T는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동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4개 대학병원과 협력해 KT꿈품교실을 운영하는 등 2003년부터 '소리찾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KT는 임직원 대상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어린이 드림투어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KT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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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KT꿈품교실 아동들은 수원 KT위즈파크 내 연습실에서 공 던지기와 배팅을 직접 체험하고, 기자실과 전력분석실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야구장 시설을 둘러보며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그라운드에서 달리기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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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는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동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4개 대학병원과 협력해 KT꿈품교실을 운영하는 등 2003년부터 '소리찾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KT는 임직원 대상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어린이 드림투어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KT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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