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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안젤리나 졸리vs제니퍼 애니스톤 소환..피트 이어 이 남자 때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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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칸 영화제 시사회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도 소환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무슨 이유일까.

현지시간 16일,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영화 '에딩턴' 시사회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졸리는 어깨가 드러나는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으며, 여유 있는 미소로 취재진 앞에 섰다.

그런데 이 작품에는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출연한다. 그리고 파스칼은 졸리의 ‘숙적’으로 알려진 애니스톤과의 최근 열애설 주인공이다. 앞서 파스칼과 애니스톤은 LA에서 포착된 3시간 저녁 식사로 연인설에 휘말렸다.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던 두 여성, 안젤리나 졸리와 애니스톤은 오랫동안 미디어의 불륜·삼각관계 루머에 시달려 왔다. 그 중심에 다시 파스칼이 등장하며 전 세계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앞서 이에 대해 파스칼은 "제니퍼와는 아주 친한 친구 사이"라며 “즐거운 마티니 저녁 식사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한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 중 하나다. 그 빛을 함께 즐기고 있을 뿐”이라며 애니스톤과의 관계를 플라토닉으로 정리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둘은 연인이 아니며, 단지 예술가로서 서로를 존중할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애니스톤과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졸리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며, 현재는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과 교제 중이다.


이번 시사회에서 선보인 영화 '에딩턴'은 아리 애스터 감독이 연출한 서부극 공포 영화로, 엠마 왓슨, 호아킨 피닉스, 오스틴 버틀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오는 7월 18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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